평소에 컴퓨터 작업량이 많다보니,
팔이랑 손목저림이 자주와서 마사지기를 찾다가
후기도 괜찮고, 해외수출도 하는 제품이라길래 주문해봤어요.
화면에서 보던것처럼 일단 본체가 작고 예뻐서 갖고다니기 좋아요.
파우치에 쏙 들어갈정도고, 분위기가 에어팟느낌이라
심플하고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쓰기에도 너무 눈에 띄거나 환자같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출근하고 양쪽 손목에 붙이고 있으니 직원들이 물어보네요.
다른분들도 손목저림이 자주온다며 궁금해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업무중에도 착용하지만,
집에서 쉴때나 영화볼 때 이걸 붙이고 쉬면 동시에 마사지도 받는 것 같아서
더 깊게 쉬는 느낌이 듭니다.
원래 물리치료를 종종 받곤 했는데, 요즘은 병원가기도 좀 그렇더라구요.
이거쓰고 손목저림은 확실히 줄어든 것 같아요.
팔 윗부분에 뭉치는건 몇일 더 사용해보면 알 것 같네요.
집에서 혼자 힐링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